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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할 첫 번째 대형 협업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자연을 닮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풋웨어 디자이너 살레헤 벰버리(Salehe Bembury)와 뉴발란스(New Balance Lifestyle)가 만나 탄생시킨 Made in USA 992 모델입니다.

그의 저서 ‘I Make Shoes’를 통해 살짝 공개되었던 그 미지의 신발, 일명 ‘그린’ 컬러웨이가 드디어 1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자연의 거친 숨결을 담다: 디자인 & 디테일
이번 협업은 살레헤 벰버리가 처음으로 손댄 992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스티브 잡스의 신발로도 유명한 뉴발란스 992는 클래식하고 단정한 이미지가 강했지만, 벰버리의 손을 거치며 완전히 새로운 야생의 감각을 입었습니다.
깊은 숲속의 이끼를 닮은 컬러웨이
공개된 이미지와 정보(SKU: U992SB)에 따르면, 이번 모델의 핵심은 단연 ‘그린’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초록색이 아닙니다. 마치 깊은 숲속, 축축한 흙 위에 피어난 이끼나 거친 늪지대를 연상시키는 멀티 컬러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베이스 메쉬는 짙은 청록색과 블루 톤이 감돌고, 그 위를 덮은 스웨이드 오버레이는 묵직한 어스(Earth) 톤의 머드 가드로 마감되어 있어 살레헤 벰버리 특유의 ‘자연 탐험’ 테마를 강렬하게 드러냅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이 독특한 컬러 조합을 두고 “마치 닌자 거북이 같다”거나 “Oscar Be The Grouch(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라는 애칭을 붙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Made in USA 장인정신과 텍스처의 실험
살레헤 벰버리 디자인의 시그니처는 바로 ‘질감(Texture)’입니다. 이번 Made in USA 992 역시 서로 다른 소재의 과감한 믹스매치가 예상됩니다. 프리미엄 스웨이드의 부드러움과 거친 메쉬 소재의 대비는 시각적인 재미뿐만 아니라, 신었을 때 발을 감싸는 입체적인 착화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992 모델 고유의 두툼한 미드솔은 그대로 유지하되, 벰버리만의 컬러 터치가 더해져 클래식함과 스트릿 무드가 절묘하게 공존하는 걸작이 탄생했습니다.
2026년 1월, 발매 정보 체크리스트
구매를 원하신다면 지금부터 총알을 장전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구체적인 발매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시 일정 및 모델 정보
- 예상 출시일: 2026년 1월 초 (일부 해외 리테일 1월 1일 예정)
- 제품명: Salehe Bembury x New Balance 992
- SKU: U992SB
- 예상 가격: 약 $240 ~ $260 (국내 발매가 30만 원 중후반대 예상)
영국의 스니커즈 편집숍 등을 통해 1월 1일 발매 정보가 노출된 바 있으며, 이는 뉴발란스 글로벌 릴리즈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Made in USA 라인으로 생산되어 수량이 넉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국내의 경우 뉴발란스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래플(Raffle) 방식 혹은 주요 편집숍(카시나, 웍스아웃 등)을 통해 발매될 확률이 높습니다. 해외 직구를 고려하신다면, StockX나 GOAT 같은 중개 플랫폼뿐만 아니라, END, SNS, Bodega와 같은 해외 티어-0 리테일 숍의 드로우 일정을 미리 체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새해 첫 ‘Got’em’을 위하여
살레헤 벰버리와 뉴발란스의 만남은 언제나 스니커즈 씬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번 992 협업은 그의 디자인 철학이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아이코닉한 실루엣에 녹아든 만큼, 소장 가치는 충분합니다.
다가오는 1월, 남들과는 다른 과감한 첫걸음을 내딛고 싶다면 이 특별한 스니커즈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 바로 주요 발매처의 알림 설정을 켜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신의 2026년 첫 번째 당첨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