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테크니컬 웨어의 대가와 미국 스포츠웨어 아이콘이 만나 스케이트보드 신을 재정의하다
패션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순간들은 종종 예상치 못한 곳에서 탄생한다.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와 뉴발란스(New Balance)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이 바로 그런 경우다. 두 브랜드는 각각 완전히 다른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왔지만, 뉴메릭 272(Numeric 272) 모델을 통해 놀라운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나에서 스트리트로
스톤 아일랜드의 마리나(Marina) 라인은 브랜드의 해양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바다와 도시를 잇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마리나 라인의 DNA가 뉴발란스(New Balance)의 스케이트보드 전용 라인인 뉴메릭(Numeric)과 만나면서,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스케이트 슈즈가 탄생했다.
뉴메릭 272 모델은 이미 스케이터들 사이에서 내구성과 그립감으로 검증받은 실루엣이다. 여기에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의 시그니처 소재 연구와 컬러웨이가 더해지면서,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선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했다.
두 세계의 융합
이탈리아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가 추구하는 ‘기능성과 스타일의 완벽한 균형’과 뉴발란스(New Balance)의 ‘퍼포먼스 우선주의’가 만나 탄생한 이 프로젝트는,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단순히 보드 위에서의 퍼포먼스만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스케이터들의 일상적인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토털 룩을 제안하는 것이다.
특히 마리나 라인의 철학인 ‘바다에서 도시로’라는 컨셉이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만나면서, 해변가 스케이트 파크에서 도심 속 스트리트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기대되는 디테일
아직 공식적인 출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두 브랜드의 협업이 단순한 로고 매시업을 넘어선 진정한 융합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의 독창적인 염색 기법과 뉴발란스(New Balance)의 고유한 밑창 기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히 스케이트보드 슈즈의 출시를 넘어, 스트리트웨어와 테크니컬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두 브랜드의 첫 만남이 가져올 파장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 뉴발란스(New Balance) 뉴메릭 272 컬래버레이션의 정확한 출시일과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