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젊은 상상력이 만들어낸 브랜드가 있다. 형체가 없음을 의미하는 ‘던스트’는 마치 연기처럼 자유롭게 흘러가며 기존의 틀을 해체하고 새로운 패션 언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포멀과 캐주얼,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 경계를 넘나드는 이 브랜드는 한국 패션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 LF의 사내 벤처로 시작되어 불과 2년여 만에 독립법인으로 성장한 던스트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위한 새로운 패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의적 에너지가 응축된 이 브랜드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브랜드 개요
| 항목 | 내용 |
|---|---|
| 브랜드명 | 던스트 (DUNST) |
| 설립 연도 | 2019년 |
| 국가 | 대한민국 |
| 설립자/운영사 | 유재혁 / 씨티닷츠 (CTDOTS) |
| 본사 위치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6길 18 5층 |
| 핵심 키워드 | 젠더리스, 경계 해체, 밀레니얼 감성, 유니섹스 |
| 대표 카테고리 | 남성복, 여성복, 유니섹스 의류, 액세서리 |
| 공식 홈페이지 | https://dunststudio.com/ |

브랜드 철학
던스트의 브랜드 철학은 ‘형체가 없음’이라는 의미 그대로 기존 패션의 고정관념을 해체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이다. 포멀웨어와 캐주얼웨어의 경계, 남성복과 여성복의 구분을 넘나들며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포용하는 젠더리스 패션을 추구한다. 이들이 만드는 옷은 단순히 몸을 감싸는 도구가 아니라 개인의 정체성과 취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
브랜드를 이끄는 젊은 아티스트들은 패션, 건축, 사진,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다학제적 접근은 던스트만의 독특한 미학적 언어를 구축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컬렉션을 통해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고, 착용자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던스트의 궁극적인 목표다.
주요 특징
던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젠더리스 디자인이다. 남성복과 여성복을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유니섹스 아이템을 중심으로 컬렉션을 구성하여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
디자인적으로는 미니멀한 실루엣과 모던한 감성을 기반으로 하되,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추구한다. 클래식한 아이템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새로운 감각을 선사하며,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으로 퀄리티를 보장한다.
가격대는 중상급 라인으로 셔츠 기준 10만원대 중반에서 20만원대, 아우터는 20만원대에서 40만원대 선에서 형성되어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퀄리티 제품을 제공하여 젊은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시즌별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특히 ‘fortùna’ 컬렉션, ‘Summer Episode: Staycation’, ‘Look Forward’ 등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테마의 컬렉션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누가 입으면 좋을까
던스트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한다. 특히 성별 구분 없이 자유로운 패션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 적합하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직장인들과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프리랜서들이 던스트의 주요 고객층이다.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얼리어답터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한 포멀한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젊은 직장인들과 캐주얼한 일상복에서도 품격을 잃지 않으려는 세련된 도시인들에게 적합한 브랜드다.
국내 주요 판매처
| 판매처 | 링크 |
|---|---|
| 던스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 | https://dunststudio.com/ |
| 무신사 | https://www.musinsa.com/brands/dunstformen |
| 29CM | https://shop.29cm.co.kr/brand/13310 |
| 페칭 | https://fetching.co.kr/brand/616 |
던스트는 온라인 중심의 유통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무신사와 29CM 등의 패션 플랫폼을 통해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플랫폼별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근 관련 뉴스
- 중국 진출 본격화 (2024년 8월) – 던스트가 중국 상하이 법인을 설립하고 티몰, 샤오홍슈 등 중국 주요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 독립법인 씨티닷츠 성장 (2021년 4월) – LF 사내벤처로 시작한 던스트가 2년여 만에 독립법인 씨티닷츠로 분사하며 성공적인 벤처 사례로 주목받았다.
- 글로벌 유통망 확대 (2024년) – 프랑스 파리 로미오 쇼룸, 일본 시부야 파르코, 대만 니하우 등 글로벌 유명 패션 플랫폼에 잇따라 진출하며 K-패션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2025 시즌 컬렉션 론칭 – ‘fortùna’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에디터 노트
던스트는 한국 패션계에서 보기 드문 성공적인 사내벤처 사례로,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이 만나 탄생한 브랜드다.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젠더리스 패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허물고,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철학은 현대 패션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중국 진출과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통해 K-패션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던스트의 행보는 앞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형체가 없음’이라는 철학처럼,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변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