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x 나이키 에어맥스 DN8, 역대급 ‘라이트닝’ 패턴의 등장

목차

90년대로의 시간 여행, 팔라스가 쏘아 올린 ‘번개’

영국의 악동 팔라스(Palace)가 나이키 에어맥스 DN8을 캔버스 삼아 가장 대담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그동안 조용히 팬덤을 쌓아오던 DN8 모델이 팔라스의 손길을 거쳐 180도 달라졌는데요. 이번 협업의 테마는 마치 90년대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차지드 라이트닝(Charged Lightning)’, 즉 강렬한 번개입니다.

단순한 협업을 넘어 스니커즈 씬에 짜릿한 전율을 예고한 팔라스 나이키 에어맥스 DN8. 오는 12월 17일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상세 디테일을 소개합니다.


1. 절제와 파격 사이, 3가지 컬러웨이의 매력

이번 컬렉션은 총 3가지 컬러로 전개됩니다. 팔라스는 ‘절제됨’과 ‘화려함’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합니다.

① 절제된 카리스마: 더스티 그레이 & 블랙 (Dusty Grey & Black)

두 가지 모델은 블랙과 더스티 그레이 메쉬 베이스 위에 번개 프린트를 입혀 상대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지루할 틈은 없습니다.

  • 포인트 컬러: 트림, 토 가드(발가락 보호대), 발목 칼라에 강렬한 **’세이프티 오렌지(Safety Orange)’**를 적용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 메탈릭 스우시: 측면에 빛나는 메탈릭 스우시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합니다.
  • 스트라이프 미드솔: 90년대 올드 에어맥스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줄무늬 미드솔이 에너지를 불어넣습니다.

② 시선 강탈: 세이프티 오렌지 (Safety Orange)

나머지 한 켤레는 모든 것을 뒤집습니다. 밝은 오렌지 컬러가 메인을 차지하며 팔라스 특유의 ‘라우드(Loud)’한 감성을 폭발시킵니다. 여기서는 더스티 그레이 컬러가 서포트 역할을 하며 전체적인 룩을 부드럽게 중화시켜 줍니다.


2. 디테일 장인, 트라이퍼그와 다이내믹 에어

팔라스 협업의 백미는 역시 브랜딩입니다. 이번 팔라스 나이키 에어맥스 DN8 역시 팬들이 기대하는 요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트라이퍼그(Tri-Ferg) x 스우시

팔라스의 상징인 트라이퍼그 로고와 나이키의 스우시가 주요 패널에서 만나 이번 협업의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스플릿 컬러 다이내믹 에어 (Split-color Dynamic Air pods)

디테일 덕후라면 에어 유닛을 주목해 주세요. 특히 톤이 다운된 모델들(그레이/블랙)의 경우, 다이내믹 에어 팟에 **스플릿 컬러(분할 색상)**가 적용되어 걷거나 뛸 때마다 오묘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3. 12월 18일(현지 17일), 발매 정보 체크

이 강렬한 90년대 무드를 소유하고 싶다면 달력에 표시해두세요.

  • 출시일:2025년 12월 17일 (미국 현지 시간 기준)
    • Tip: 한국 시간으로는 12월 18일 오전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글로벌 발매처의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 판매처: Nike.com 및 주요 리테일 샵
  • 가격: $200
  • 스타일 코드: IB4181-800 (세이프티 오렌지 컬러 기준)

올해의 스니커즈, 가장 짜릿한 마무리

조용한 럭셔리가 유행이라지만, 가끔은 이렇게 대놓고 화려한 신발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팔라스 나이키 에어맥스 DN8은 90년대의 향수와 현대적인 기술력, 그리고 팔라스의 위트가 완벽하게 비벼진 한 그릇의 비빔밥 같습니다.

12월 17일, 번개처럼 빠르게 품절될 이 녀석을 잡을 준비 되셨나요? 팔라스와 나이키가 선사하는 올해 마지막 에너지를 놓치지 마세요.


에슈부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