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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밤, 전주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전통음악 축제를 놓치셨나요?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한국의 소리문화를 세계와 연결하는 특별한 축제입니다. 판소리부터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장르가 만나는 이 축제는 매년 전 세계 관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전주세계소리축제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특별한 음악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전주세계소리축제, 어떤 축제인가?
전주세계소리축제는 2001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전통음악 축제입니다.
매년 8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의 만남
전 세계 60여 개국 아티스트 참가
연간 관객 50만명 이상 방문
전주세계소리축제는 2001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오면서 K-Culture를 선도하는 세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2년~2014년까지 3년 연속 송라인즈 선정 국제 페스티발 베스트 25에 선정되었고, 6년 연속 소비자브랜드 대상과 2019년, 2020년 TWMC(Transglobal World Music Chart) 베스트페스티벌 어원드에서 2년 연속 1위, 2024년 2위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2025년 축제 정보는 이렇습니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일시 | 2025년 8월 13일(수) ~ 8월 17일(일) |
| 기간 | 5일간 |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및 전북특별자치도 일원 |
| 주제 | ‘본향의 메아리’ |
| 프로그램 | 총 57개 프로그램 69회 공연 |
2025년 축제의 특별함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연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개막공연: 창극 ‘심청’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심청’에는 소리꾼 김준수와 유태평양이 심봉사 역으로 더블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8월 13일과 14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공연됩니다.
전통공연 라인업
판소리 다섯바탕
심청가, 춘향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김일구, 이난초, 조상현, 신영희, 윤진철 등 국내 최정상 명창 출연
전통공연의 정체성이자 축제의 진정한 안방마님
대중음악 스타 라인업
‘범 내려온다’의 이날치를 비롯해 국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도전하고 있는 송소희, 클래식 최고의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고잉 홈 프로젝트, 국내 최초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우승팀인 서도 밴드 등이 출연합니다.
해외 초청 공연이 이렇게 다양합니다
12개국 12개팀 월드뮤직 무대
다양하고 특색있는 월드뮤직을 접할 수 있도록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여러 문화권의 해외초청 공연도 준비됐습니다. 올해는 특히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맞아 ‘스페인 특집’을 기획하는데 떼아뜨로 레알 국립극장의 플라멩코, 스페인 민속음악, 바로크 음악과 브라질 ‘비시가 70’, 캐나다 ‘제니스 조리 콰르텟’, 프랑스 ‘나윤선&벵자멩 뮤쎄듀오’ 등 12개국 12개팀의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전통 관악기 쇼(shō) 연주자 미야타 마유미 명인이 출연하며, 존 케이지, 토오루 타케미츠 등과 협업한 그의 음악 세계를 직접 체험할 기회도 마련됩니다.
축제 티켓 정보와 예매 방법은?
티켓 종류 및 가격
축제 티켓은 공연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공연은 유료이며, 일부 야외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티켓 예매 안내
-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
- 인터파크티켓
- 전화예매: 1588-7890
- 현장매표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할인 혜택
단체 할인: 10명 이상 10~20% 할인
어린이·학생·경로 할인: 10~30% 할인
장애우 할인: 50% 할인
프리패스권: 1일 또는 7일 이용권 판매
교통편과 주차 정보는 어떻게 되나?
대중교통 이용
버스 이용
- 시내버스 165번: 10~15분 간격 운행
- 전주역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까지 약 30분
기차 이용
- 서울에서 무궁화호/새마을호: 약 3시간
- 전주역 도착 후 시내버스 또는 택시 이용
자가용 이용
총 698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고 편리한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운영시간은 오전 09:00부터 공연 종료시까지이며, 주차료는 공연 및 전시 관람객에 한하여 무료입니다.
축제장 주변 즐길거리는 무엇인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시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부지 99,617㎡, 연건평 36,075㎡에 이르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합문화예술공간입니다. 2,037석 규모의 모악당, 666석 규모의 연지홀, 206석 규모의 명인홀, 7000석 규모의 노천극장이 있습니다.
전주 관광명소
전주 대표 관광지
전주한옥마을: 축제장에서 차로 15분
경기전: 조선왕조 태조 어진 봉안
전동성당: 한국 천주교 순교성지
전주향교: 조선시대 지방교육기관
전주남부시장: 전통시장 맛집 투어
2025년 축제만의 특별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
올해 축제는 8월 15일 광복절 주간에 열려 광복 80주년을 기념합니다. 1945년생 전북 15명의 광복둥이와 7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해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어린이 소리축제
어린이를 위한 폴란드 전통노래 교실 코시, XR 판소리 체험 <네 발은 좋고 두 발은 나쁘다> 등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폐막공연: 안은미 컴퍼니
폐막공연은 안은미 컴퍼니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로, 30년 넘게 세계 무용계에서 주목받는 안은미 예술감독이 전국을 돌며 만난 ‘춤추는 할머니들’ 움직임을 기록하고 헌정하는 공연입니다.
축제 관람 팁과 주의사항은?
관람 전 준비사항
축제 관람 체크리스트
티켓 사전 예매 (인기 공연 조기 매진)
여름 축제 대비 선크림, 모자 준비
실내 공연장 에어컨 대비 얇은 겉옷
휴대용 선풍기 및 충분한 수분 섭취
스마트폰 충전기 및 보조배터리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수칙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권장, 발열 체크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최신 방역지침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에디터 노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경험
2025년 8월 11일 업데이트
2001년 시작된 전주세계소리축제는 24년간 한국의 전통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국고보조금 4.5억원을 지원받게 되었고, 이를 통해 K-전통예술의 해외진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직접 축제를 관람해본 경험으로는, 전주세계소리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전통과 현대의 자연스러운 조화입니다. 명창들의 깊이 있는 판소리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크로스오버 음악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모습은 정말 특별합니다. 특히 여름 밤 야외 공연장에서 즐기는 월드뮤직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답게 우리 음악의 뿌리를 되짚어보면서도 세계 음악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프로그램들이 특히 눈에 띕니다.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8월 13일부터 17일까지의 축제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3줄 요약
- 제24회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3일-1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
- 판소리 다섯바탕부터 이날치, 송소희 등 스타 라인업과 12개국 해외 아티스트 참가
-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K-전통예술의 세계화 플랫폼 역할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