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새티스파이
파리 출신 러닝 브랜드 새티스파이의 10주년과 아이웨어 레전드 오클리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만남
패션계에는 때때로 시간을 초월하는 컬래버레이션이 탄생한다. 라이스 파투슈(Rice Pattusch)가 파리에서 설립한 새티스파이(SATISFY)와 반세기 아이웨어 혁신의 아이콘 오클리(Oakley)의 만남이 바로 그것이다. 두 브랜드의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러닝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시간을 관통하는 디자인 철학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핵심은 “two cult eyewear pieces reissued in limited quantities”로 표현되는 아이 재킷(Eye Jacket)과 플란타리스(Plantaris)의 재발매다. 이 두 모델은 단순한 복각이 아닌, 현재의 기술력과 과거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만나는 지점에서 재탄생했다.
플란타리스는 “biomimicry with the high wrap silhouettes made popular in the 1990s”의 철학을 담고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생체모방학적 접근과 90년대를 풍미했던 하이 랩 실루엣의 조합은 현대 러너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혁신적 모스테크 기술의 귀환
새티스파이의 시그니처 기술인 모스테크(MothTech)가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나방의 구멍에서 영감을 받아 전략적으로 배치된 이 통풍 시스템은 티셔츠와 롱슬리브 전반에 적용되어 러너들에게 최적의 온도 조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기능성과 미학이 완벽하게 결합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high-performance apparel”로 정의되는 이번 어패럴 라인은 제한된 수량으로만 제작되어 컬렉터들과 진정한 러닝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 패션계가 주목하는 이유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두 브랜드의 결합이 아닌, “intended to disrupt the running category”라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새티스파이와 오클리는 러닝이라는 스포츠 카테고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능성과 패션성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특히 오클리의 프리즘(Prizm™) 렌즈 기술과 새티스파이의 혁신적인 소재 개발이 만나면서, 러너들은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수준의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한정판의 가치와 미래 전망
“limited quantities”로 출시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패션계에서 말하는 진정한 의미의 ‘컬트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과거 새티스파이와 오클리의 컬래버레이션이 “$115 USD to $405 USD” 범위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어, 이번 기념 에디션 역시 상당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닝 문화가 단순한 운동에서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는 현 시점에서, 새티스파이와 오클리의 만남은 스포츠웨어 업계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의 컬래버레이션은 기능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도시적 감각을 잃지 않는, 진화된 러닝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구매 정보
- 새티스파이 공식 웹사이트: satisfyrunning.com
- 오클리 공식 웹사이트: oakley.com
- 전 세계 주요 취급처에서 순차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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