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x 언더커버, 역사적인 파트너십 체결로 한국 패션계 주목

2025년 7월 14일, 한국 패션업계에 중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전설적인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언더커버(UNDERCOVER)가 무신사 트레이딩과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 person standing against a white wall, wearing a plaid long-sleeve shirt, beige shorts, and brown boots, topped with a wide-brimmed hat.

핵심 계약 내용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계약 체결일2025년 7월 14일 발표
계약 당사자무신사 트레이딩 ↔ 언더커버(UNDERCOVER)
매장 오픈2025년 8월 말 서울 핵심 상권
온라인 진출무신사 엠프티에서 2025 F/W 컬렉션 발매
의미언더커버의 국내 첫 공식 브랜드 스토어

이번 계약의 가장 큰 의미는 언더커버가 한국에 처음으로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점입니다. 8월 말 서울 핵심 상권에 문을 여는 이 매장은 한국 스트리트웨어 마니아들에게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이 될 것입니다.

언더커버란 어떤 브랜드인가

항목내용
설립년도1990년 (일부 자료에서는 1993년)
창립자준 타카하시(Jun Takahashi)
브랜드 특징문학, 음악, 미술 등 문화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과 비주얼 아트워크
주요 협업나이키, 지방시, 리바이스 등 세계적 브랜드
패션위크 진출2002년 10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2003년 봄/여름 데뷔

준 타카하시가 창립한 언더커버는 단순한 의류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영국 펑크 문화의 반항 정신과 일본 특유의 세밀함, 그리고 미국 팝 컬처의 자유로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지금 한국 진출인가

언더커버의 한국 진출은 우연이 아닙니다. 최근 K-패션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과 함께 한국 패션 시장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무신사 트레이딩 관계자는 “최근 K패션 브랜드들이 성장하고 국내 패션 시장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글로벌 브랜드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무신사 트레이딩은 올해 와이쓰리(Y-3), 베이프(A BATHING APE) 등 일본 기반 브랜드들과 연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총 16개의 해외 브랜드 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8월 말, 서울에서 만나는 언더커버

가장 주목할 점은 구체적인 론칭 일정입니다. 8월 말 서울 핵심 상권에 오픈하는 첫 매장을 시작으로, 언더커버는 점진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29CM와 무신사 엠프티를 통해 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 방식으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한국 스트리트웨어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

언더커버의 공식 진출은 한국 스트리트웨어 시장이 한 단계 더 성숙해졌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입니다. 준 타카하시의 30년 철학이 담긴 정통 스트리트웨어를 국내에서 정식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은 패션 마니아들에게는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무신사 트레이딩이 “30년 이상 서브컬처와 함께 발전해 온 일본 대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들을 국내에 공식 유통하며 패션 생태계를 다양화하고 패션 마니아들의 취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힌 것처럼,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문화적 교류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말, 서울 어디선가 언더커버의 첫 매장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한국 스트리트웨어 역사에 새로운 장이 시작되는 순간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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