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은 흘러 21년가을이다. 올 가울은 무척이나 날씨가 변덕을 부린다. 때로는 무덥고 떄로는 겨울처럼 춥기도한데 당췌 계절을 분간하기 힘들다. 이럴때일수록 스타일은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아야하고 슈즈는 편안하고 어디에나 잘어울리는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슈즈들이 인기를 끈다. 우리 친구들이 섀도우무브 제품으로 여러 코디를 연출한 스타일룩을 가져왔다.
심플한 투피스에 간결하게 연충하기 좋으며, 따뜻한 니트에도 포인트가 되는 양말과함께 연출해주니 더욱 러블리해져만 간다.가을하면 빼놓을수 없는 트랜치코트에는 럭키슈 셔링 로퍼 스킨톤으로 좀 더 다리가 길어보이는 착시효과까지 정말 베스트 아이템 인듯하다.
섀도우무브의 슬로건은 바쁜 일상의 틈에서 함께하고 싶다고 한다. 그만큼 편안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늘 곁에 있고싶은 섀도우무브 이여진 디자이너의 마음인듯 싶다.
